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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다반사

서울시 '헬프미' 안심벨 - 안전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도우미

by willgetbetter 2024. 7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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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지난해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, 시민들의 일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에게 보급한 휴대용 비상벨 ‘지키미’가 오는 8월 '헬프미'라는 새 이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총 5만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,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 휴대용 안심벨 '헬프미'란? 

    ‘헬프미’는 서울시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입니다. 외출 중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‘긴급신고’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나오고(안심이 앱에서 무음신고 설정 가능), 5초 후에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됩니다. 

    ※ 긴급신고를 위해 핸드폰에 안심이 앱 설치 및 헬프미와 연동 필수 

 

 

 

헬프미
헬프미
헬프미(해치) 헬프미(청룡)

 

 

 '헬프미' 신고체계

헬프미

    ※ ‘안심이 앱’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(최대 5명)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됩니다. 

 

 

 신청대상 

      안전에 취약하여 휴대용 안심벨(헬프미)을 필요로 하는 서울시민 및 서울시 생활권자

       (서울시에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사람) 

       - 가정폭력,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아동, 청소년, 어르신 등 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(생활권자)에게 지원

           ※ 취약유형, 취약사유 등 확인하여 대상자 선정

 

 

 신청기간 

     24년 8월 5일(월) 09:00 ~ 8월 16일(금) 18:00 

     문의 ☎ 02-120 (다산콜센터) 

      ※ 접수인원이 초과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 

    

헬프미헬프미헬프미

 

 신청/확인 및 선정여부 확인 

      

 

    ※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의 경우 재직증명서, 재학증명서, 근로계약서 등을 첨부해야 합니다.

        (미첨부 시 대상자 선정이 어려울 수 있음) 

 

서울 안심이 앱 이용방법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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